고속도로의 귀경 정체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정도 또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정도로 안 밀릴 때보다 20~30분쯤 더 걸리고 있습니다.
서해안선이 당진일대 여전히 어렵긴 한데요. 그 밖의 충청지역의 정체는 이렇게 대부분 많이 풀린 거 보이시나요?
경부선 청주 부근 상황도 괜찮아졌고요.
다만 경부선은 입장에서 안성까지 아직 막히고 있고 그리고 강원지역에서 돌아오는 길은 영동선 인천 방향으로 여주나 용인일대 그리고 광주-원주간 고속도로도 동곤지암 부근에서 귀경정체가 꾸준합니다.
먼저 영동선 상황인데요.
인천 방향으로 봉평에서 둔내터널 사이로 밀렸다가 이후로 여주부터 이천 다시 한 번 양지 부근에서 속도가 많이 내려가고요.
서울-양양선 이용해서 서울 들어오는 길도 남양주요금소부터 강일 구간 지나기가 제일 어렵겠습니다.
호남지역에서 올라오는 길은 서해안선 서울 방향으로 당진부터 서평택 통과하는 데 소요시간 40분 정도 예상하시면 되겠고요. 경부선 보시는 곳은 청주 주변입니다.
서울 쪽으로 4km 구간의 정체만 남겨두고 있고 이 정체마저 풀려가고 있습니다.
다만 아직도 입장에서 안성 구간과 또 더 가서 남사 부근에서는 각각 귀경정체가 살펴지고 있습니다.
중부선 보고 있는 곳은 경기 광주분기점 부근인데요.
가장 끝으로 보이는 곳은 제2중부선인데 중부선과 제2중부선 모두 일대 7km 구간 정체입니다.
졸릴 때는 쉬어가시고요.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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